대세 배우 ‘정해인’이 광고하는 정관장 홍상점 에브리타임 밸런스핏이 6월 1일부터 편의점 GS25 전국 점포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새로 판매되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입 밸런스핏은 6년근 100%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로 풍미를 더했고 간편한 스틱형 포장지에 담아 외부에서도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형 상품이다. 가격은 1입에 3000원이다.
과거 홍삼 상품은 40대 이상 즐겨찾는 건강기능식품이었으나, 메르스와 미세먼지 등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 증가했고 최근 짜먹는 타입의 스틱형 홍삼 상품의 출시로 구매고객층이 확대 됐다.
특히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모델로 출연해 ‘지금의 나를 위해 1포 하라’는 카피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덕분에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구매고객층이 20~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스틱형 짜먹는 상품은 GS25에서 전년대비 17년에 417% 매출이 신장했고, 올해는 220% 신장 할 것이란 전망이다.
GS25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간 5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현택 GS25 가공식품MD는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홍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관련 상품 매출이 지속 성장세”라며 “향후에도 건강 관련 상품 출시를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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