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더불어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28일 ‘지역발전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동서남북 도시철도망 구축)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교육예산 일반회계 5% 확보-매년 1000억원 투자)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용인플랫폼시티건설-GTX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100만 대도시 위상강화 추진-특례법 제정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설치,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조성 등이다.
백 후보는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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