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L 임원이 반부패·청렴 운동을 위한 자율 서약식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곽권환 강북본부장, 윤남순 사장직무대행, 임찬규 상임감사, 박황숙 마케팅본부장[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자율 서약식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개선 조사에서 ‘부당한 업무지시 및 부적절한 언행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마련됐으며 임원진과 실·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윤남순 사장직무대행은 “공기업에 있어 투명경영, 윤리경영은 필수”라며 “다양한 노력을 통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조직에 확산·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매년 부서별 1명씩 ‘청렴리더’를 선발해 사내 청렴 윤리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