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학수 포천시부시장 "흔들림 없는 시정 펼치겠다"

  • 민선 6기 사업 성공에 최선

[사진=포천시제공]

경기 포천시는 최근 김종천 포천시장의 병가로 인한 부재로 시장임기가 만료되는 다음달 말까지 조학수 포천시장 직무대리 체제에서 시정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조학수 포천시부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무를 대리하게 된다. 조 부시장은 5월초부터 시정 현안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조 부시장은 “직무대리 기간 포천시 전 직원과 함께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고, 각종 현안사업과 민선 6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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