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G 프로선수 소양교육’은 펍지주식회사 공인 팀 소속 선수들의 소양 함양을 위한 자리로, 건강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PKL)의 35개 공인 팀 선수 160여 명과 코칭 스탭이 참석했다.
교육은 임수라 펍지주식회사 이스포츠 매니저의 PKL 공식 규정 및 행동 수칙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불건전 언행, 승부 조작 및 공모, 대리게임, 비허가 선수 접촉(템퍼링) 등 부정행위에 대한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희갑 의원의 스포츠 부정방지 교육, 그리고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CMO의 인사로 행사를 마쳤다.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CMO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며 “이 같은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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