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결혼 2년여만에 엄마됐다…오늘(28일) 첫째 딸 출산

배우 김하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하늘이 오늘(28일) 득녀했다.

28일 김하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하늘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이로써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약 2년여 만에 엄마가 됐다.

당시 김하늘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2017년 10월, 결혼 18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하늘은 최근 새 소속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출산 후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당분간은 산후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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