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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서 세종시의원 후보. [사진=윤소 기자]
자유한국당 김학서 세종시의원 후보(56)는 29일 낙후된 세종북부지역 (정의·전동·소정면)을 꼭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 북부지역은 주부들의 출산률이 점점 감소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전의초등학교 입학생은 고작 21명에 불과하다.
김학서 후보는 “전의지역에 아파트를 유치해 30% 정도는 젊은 직장인에게 싼 가격으로 입주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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