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모피 트렌드… 진도 '2018 신상품 발표회'

  • 이날 행사에서 2000만원 상당의 나눔 의류 전달식 진행

[사진= 진도 제공 ]



진도가 지난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18 신상품 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진도는 이번 행사에서 진도모피, 엘페를 비롯해 끌레베, 우바, 우바로쏘, 진도옴므, 샤링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VIP 고객, 업계 및 유통 관계자, 바이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신상품을 소개하는 패션쇼에 VIP 고객들이 모델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는 진도는 이날 행사에서 200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의류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진도 관계자는 “진도가 지난 73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모피 명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본사 임직원과 매니저, 협력사 그리고 고객 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원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기업의 모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모피는 올 가을겨울 시즌 ‘팔레트’를 컨셉으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감도의 모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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