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원하트콘서트는 크레디트 스위스가 후원하고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는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방송인 조우종 씨의 사회와 발달장애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다.
클래시칸 앙상블 악장으로 이른바 '착한 클래식 아이돌'로 불리는 김덕우,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준우승그룹 멤버인 백인태, 유슬기로 이뤄진 듀에토는 발달장애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선보였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지난 2012년부터 6년간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음악적 기량 향상을 위해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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