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영·호남도 '원팀', 오거돈-김영록 "부산ㆍ전남 남해안경제시대 선언"

  • 두 후보 6개 상생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상생발전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거돈 후보 캠프 제공]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29일 부산과 전남의 남해안 경제시대를 선언했다.
 
오거돈 후보와 김영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부산 중구 자갈치 수산물경매장에서 '부산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두 후보 모두 수산물 공판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부산과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호남 교류협력 확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 등을 합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