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영·호남도 '원팀', 오거돈-김영록 "부산ㆍ전남 남해안경제시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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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신혜 기자
입력 2018-05-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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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후보 6개 상생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상생발전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거돈 후보 캠프 제공]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29일 부산과 전남의 남해안 경제시대를 선언했다.
 
오거돈 후보와 김영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부산 중구 자갈치 수산물경매장에서 '부산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두 후보 모두 수산물 공판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부산과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호남 교류협력 확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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