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후보와 김영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부산 중구 자갈치 수산물경매장에서 '부산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두 후보 모두 수산물 공판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부산과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영·호남 교류협력 확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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