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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동작업하는 북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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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8-05-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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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중국)=유세웅 기자 timeid@]

북한 신의주로부터 50여 킬로미터 떨어진 농촌지역 삭주는 여전히 개발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은 이곳에서도 관찰된다. 주민 수십여 명이 중장비 없이 인력으로 관개수로를 정비하고 있다.

[단둥(중국)=유세웅 기자 ti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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