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전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보령)허희만 기자
입력 2018-05-30 1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샤워장 등 주요 시설물ㆍ관광지 등 체크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이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현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 2주여를 앞두고 지난 29일 오후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준비 현지 점검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16일 개장 예정인 대천해수욕장의 야영장, 백사장, 데크시설, 물품보관소, 샤워장 등 시설물과 주요 관광지 등의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 등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분수광장과 머드멀티랜드(샤워장, 물품보관소), 시민탑광장, 인도 및 녹지대, 여름해양경찰서, 장애인 편의시설, 복합커뮤니티센터, 해변 망루, 머드 및 분수광장 순으로 점검을 꼼꼼히 실시했다.

여성 대상 성폭력 등 범죄행위의 원천 차단을 위해 보령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 중인 공중화장실 내 여성 안심벨과 몰래카메라 감지기 운영에도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추억과 낭만 가득한 최고의 휴양지로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