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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경기 양평군수 후보캠프는 6·13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오는 31일 오전 11시 양평역 앞 라온광장에서 출정식을 연다.
출정식에는 정 후보를 비롯해 같은당 이영주·이종인 도의원 후보, 박현일·맹주철·송요찬 군의원 후보가 참석한다.
정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이재명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과 원팀으로 이뤄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거두겠다"며 "바로 선 군정, 함께 잘사는 양평, 더불어 행복한 양평 등 3대 정책을 통해 '전 생애 행복도시,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청렴한 군정, 소통과 협치, 서민·중산층 위한 민생경제 등 18개 실천방안과 함께 구도심 재생 개발 등 12개 읍·면 발전전략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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