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내달 1일 개최하는 남북 고위급 회담 대표단에 북측 철도성 부상이 포함되자, 철도 연결 테마주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푸른기술은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으면서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른기술은 역무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다.
철도차량을 만드는 대호에이엘(29.84%)을 비롯해 부산산업(16.71%), 에코마이스터(24.31%), 대아티아이(13.78%), 현대로템(3.48%) 등도 동반 오름세를 기록했다.
앞서 남북은 고위급회담의 대표단 명단을 전날 확정했다. 남측 대표단에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북한 대표단에는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각각 포함됐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8.22포인트(1.96%) 내린 2409.03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05억원, 429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조8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4포인트(0.48%) 오른 874.2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9억원, 34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60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푸른기술은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으면서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른기술은 역무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다.
철도차량을 만드는 대호에이엘(29.84%)을 비롯해 부산산업(16.71%), 에코마이스터(24.31%), 대아티아이(13.78%), 현대로템(3.48%) 등도 동반 오름세를 기록했다.
앞서 남북은 고위급회담의 대표단 명단을 전날 확정했다. 남측 대표단에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북한 대표단에는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각각 포함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05억원, 429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조8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4포인트(0.48%) 오른 874.2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9억원, 34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608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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