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연 슬로건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다. 이에 따라 올해 금연광고인 ‘담배와의 전쟁’ 편은 살인자로 의인화된 담배가 흡연자 뿐 아니라 타인까지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광고는 매일 159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한다는 사실을 직접적이며 직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광고 마지막에는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뱃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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