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공주시 중동)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임남규·조길행 도의원 후보, 이광수 무소속 도의원 후보, 한상규·김경수·송영월·이맹석·정종순(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방재천 시 재향군인회장, 김기필 전 민주평통시협의회장, 김명호 전 장애인연합회장, 당원, 가족,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공주시 1년 예산이 8000억 원인데 700억 원정도가 새고 있다”면서 “시 발전을 위해 시정의 감독·견제를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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