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기자 정책간담회

  • "남북교류와 협력의 시대정신 필요한 때"

[사진=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선거캠프 제공 ]

이성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이 31일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남북교류와 협력의 시대 정신에 발맞출 양주시장이 필요하다"며 5대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재선이 되면 원-코리아(One Korea) 부서를 신설해 남북교류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끊어진 혈맥 경원선을 복원하고 경원선 축을 중심으로 경기북부벨트를 활성화 해 경쟁력을 높이고 ‘평화통일특별도’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 분권을 완성해 양주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주는 남북교류의 전초기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쉼없이 달려야 할 때”라며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갈 공약을 확실하게 추진해 집권여당의 힘과 능력으로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5대 공약으로 서울~양주 고속도로 추진 등 교통문제 확실한 해결, 양주 테크노밸리 성공적 조성으로 일자리와 경제 살리기, VR테마파크 조성 등 레포츠와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양주 건설, 안전하고 탄탄한 사회기반시설 조성 및 출산장려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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