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부동산 시장 파고를 넘어라"

직방, '부동산 트렌드 빅쇼' 개최…"부동산 고수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직방]

잇따른 재개발 소식과 남북화해 모드 등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는 가운데, 대응방법을 제시할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다.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은 다음달 1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부동산 트렌드 빅쇼'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채상욱 부동산 애널리스트 (하나금융투자 건설부동산부) △입지 전문가 김학렬(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 함영진(직방 빅데이터랩장) △부동산 전문가 문관식(아기곰)이 강연자로 나선다.

채상욱 애널리스트는 ‘돈 되는 아파트 투자전략과 주택시장 전망'을 주제로 서울세력권 투자 유망지역과 주택 위기론에 대한 대응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김학렬 소장은 '지금 사야 할 부동산과 팔아야 할 부동산'이란 내용으로 입지별 전략을 공개한다.

함영진 빅데이터랩장은 '2018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에 대한 인사이트와 자산 관리법을 함께 소개한다. 
 
배용환 부동산클라우드 대표는"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대응하는 것”이라며 “검증된 현장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부동산 시장 제대로 보는 법을 부동산 트렌드 빅쇼에서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