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엔터 "올해말까지 활동"[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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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5-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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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워너원이 YMC엔터테인먼트와 5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만을 전담하는 회사와 다시 계약을 체결, 올해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워너원 측은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워너원 측은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라며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태프가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 음원 음반차트 1위 등을 휩쓸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새 매니지먼트에서 큰 변동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이하 워너원 팬카페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원의 새로운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태프가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월드투어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워너원에게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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