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대국민 투표, G마켓에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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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8-06-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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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첫 방송, Mnet과 중복 투표 가능…공식 굿즈 오픈마켓 단독 판매

G마켓이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인 Mnet ‘프로듀스48’의 공식 온라인 투표 채널로 선정됐다[사진=G마켓 제공]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인 Mnet ‘프로듀스48’ 멤버 선발을 대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G마켓은 1일 프로듀스48의 공식 온라인 투표 채널로 선정됐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관련 굿즈를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48’은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15일 밤 11시 첫 방송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로 참여하고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 래퍼 치타, FT아일랜드 이홍기, 안무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트레이너 군단으로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식 온라인 투표는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G마켓 모바일 앱과 Mnet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단, G마켓에서는 투표 연령이 만 14세 이상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로그인을 통해 반드시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G마켓이 판매할 프로듀스48 굿즈는 해당 프로그램 연습생들이 착용하는 의류, 패션소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전에서 착용하는 △반팔티(2만5000원) △조끼(4만5000원) △레깅스(3만9,000원) △반바지(2만9000원) △뱃지(39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프로모션 페이지에선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의 프로필도 확인 할 수 있다.

유두호 G마켓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rand Experience)팀장은 “프로듀스 시리즈는 매 시즌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프로그램이라 이번에도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고, 외국 거주 팬들을 위해 8일부터 G마켓 글로벌샵에서도 관련 굿즈 판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G마켓이 쇼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요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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