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문화재연구원 제공]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성림문화재연구원이 경산 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부지에서 발굴한 6호 목관묘 요갱(腰坑·허리 부근 아래쪽을 판 구덩이) 대나무 바구니 안에서 옻칠한 나무집에 끼운 청동꺾창 1점과 청동창 2점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길이는 꺾창이 약 30㎝, 긴 창이 대략 70㎝다.
경산 하양 6호 목관묘 요갱에서 나온 청동창과 청동꺾창. 창 사이에 보이는 유물이 꺾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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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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