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북부청제공]
경기도는 노사 간 협의에 적극적으로 중재해 약 3개월간 이어져온 노사 간의 분쟁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시외면허 신규 운송사업자인 용남고속과 경기공항리무진 노조측이 임금과 복지 수준 등에서 차이가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도 관계자는 “배차시간 단축, 포터요원 등 공항버스 서비스 개선을 포함해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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