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 포스터.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 분야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COEX) 3층 D홀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며 169개 기관 전시를 비롯, 산·학·연·관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혁신성장관 △국민복지기술관 △세계화기술관 △미래기술관 △기술인증관 △기술사업화관 △채용상담관 등 크게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취업박람회, 지식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토교통 과학기술이 국민들께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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