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텍셀네트컴이 공평·세종저축은행,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을 인수한 데 따른다. 사명을 '상상인'으로 통일해 브랜드화 했다.
상상인은 상상, 사람인(人), IN의 합성어다.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명 변경과 더불어 상상인저축은행 일산지점을 마두역 1번 출구 서룡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12개월 기준 2.65%(세전, 단리)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700억 한도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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