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새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애신 기자
입력 2018-06-04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텍셀네트컴 인수로 인해 브랜드 통일

공평저축은행이 4일부터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는 최근 텍셀네트컴이 공평·세종저축은행,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을 인수한 데 따른다. 사명을 '상상인'으로 통일해 브랜드화 했다.  

상상인은 상상, 사람인(人), IN의 합성어다.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명 변경과 더불어 상상인저축은행 일산지점을 마두역 1번 출구 서룡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 통해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일산지점 이전을 통해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12개월 기준 2.65%(세전, 단리)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700억 한도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마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