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절상 흐름을 보였던 중국 위안화가 4일 가치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4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30위안 높인 6.420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0.20%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전거래일 공식 마감가(4시30분, 현지시간)와 밤 10시 30분 마감가가 각각 6.4169위안, 6.4180위안을 기록하며 절하 흐름을 보인 것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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