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혁신으로 '재난 제로(0) 도시 안양'을 선포했다.
최 후보는 “안양시가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 안전도 진단에서 2016년 최하 등급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5G 통신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인프라, 빅데이터를 활용, 안전도시 안양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5일 밝혔다.
그는 또 “첨단 센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설 안전관리 분야의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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