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진홍 에스원 전임이 가족들과 함께 에스원 유니폼을 입고 가족사랑과 회사사랑을 표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간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콘테스트는 에스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소통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어린이날에는 자녀 사진, 어버이날에는 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 부부의 날에는 부부 사진을 별도로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 전무는 "이번 콘테스트는 고객, 동료을 넘어 가족에 이르기까지 더 깊게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에스원은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회사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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