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처 1단장과 함께 파이팅하는 김월용 학장(가운데).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13대 김월용 학장의 취임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 6기술관 상아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월용 학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수한 학생교육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교직원들과 학교의 발전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단순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학장은 "초창기 국가성장의 동력인 폴리텍은 중앙직업훈련원에서 기능대학, 폴리텍대학으로 진화해왔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학생들의 입학과 취업까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 경제국장,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 윤관석 국회의원, 주대준 전 카이스트 부총장 현 기독교TV 총괄,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이지환 제주국립대학교 이사장, 한영국 인천캠퍼스 총동문회장 등은 축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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