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5일 오후 재난안전본부 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과 정택동 차세대융합기술원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상호간 우호협력을 다짐했다.
협약 내용은 △재난·재해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인력 및 기술·지식정보의 교류 △재난정보통신 분야 융합기술 개발 등 공동연구 발굴 기획 및 추진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기술개발 관련 자문회의, 세미나 등 공동개최 및 상호교류 △기타 양 기관 대표자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재난안전기술의 개발 등이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체계 강화 및 현장대원 안전 확보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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