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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부산시 50여 개 종목별 체육인 대회 외 회원 1900여명이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채열 기자]
부산시 체육인, 장애인 단체, 바른미래당 탈당원 등이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시 50여개 종목별 체육인 대표 외 회원 1900여명은 지난 4일 서병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서 후보가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숨은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해 왔다"며 "특히 건강체육국을 신설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확충 등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체육진흥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 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부산복지21 총봉사회' 회원 1000여명도 "부산의 복지 수혜자들을 행복하게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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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16개 지부회장과 회원 180 여명이 서병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사진=이채열 기자]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16개 지부와 회원 180명과 서영진 전 부산시당 부위원장 등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당원 500명도 지난 4~5일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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