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앓이 예방 수면조끼’는 이번 전달식에 앞선 지난 5월25일 ‘아가야 사랑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보람상조 임직원들과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새 희망’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비혼모 가정 및 보호시설의 영아들에게 건강기원 손 편지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어 전달한 만큼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2012년 보람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캠프 의료 봉사활동,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 사랑 캠페인, 장수사진 무료 촬영 등 국·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 기여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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