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지식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는 동시에 향후 있을 기업공개에 대비하기 위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2010년 설립돼 8년 만에 매출액 4000억원이 넘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미국 최고 교육기관인 프린스턴 리뷰를 인수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며 급성장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