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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佛 이브로쉐 ‘리프레쉬 헤어식초’ 전세계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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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8-06-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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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라즈베리 헤어식초’ 국내 80만개 돌파, 한국서 잇달아 신제품 선봬

이브로쉐 '리프레쉬 헤어식초'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국내 헤어케어 시장에서 일명 ‘식초 신드롬’을 일으킨 프랑스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 신제품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 상륙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은 프랑스 1위 스킨케어 브랜드 이브로쉐가 3년 간 개발해 내놓은 신제품 ‘리프레쉬 헤어식초’(150ml, 9900원)를 전세계 최초로 선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헤어식초는 프랑스 전통의 헤어 관리법에서 착안한 워터 타입 린스로, 우리나라에선 지난 2015년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를 국내 시장에 처음 들여오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 제품은 현재까지도 인기로, 단일제품 판매 수량 80만개를 돌파했다. 앞서 이 제품은 론칭 1년 뒤인 2016년에도 전세계 최초로 ‘대용량 헤어식초’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글로벌 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두 번이나 주력 인기상품의 최초 출시를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올리브영 측은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리프레쉬 헤어식초’는 슈퍼푸드인 ‘모링가’의 씨앗에서 추출한 물질을 함유해 모발과 두피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열대 식물인 모링가는 정화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딥 클렌징 효과 외에도 식초의 산성 성분이 모발 섬유를 매끄럽게 관리해줘 생기 있는 모발 연출이 가능하다. 머리를 감는 마지막 단계에서 두피와 모발에 잘 스며들도록 뿌려준 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베르가못, 레몬, 라벤더, 로즈마리 등 11가지 허브향이 믹스된 ‘그린보태니컬 향’이 은은하게 지속돼 기분 전환에도 좋다.

한편 이브로쉐는 1959년 설립된 로쉐 그룹의 프랑스 1위 ‘토털 코스메틱’ 브랜드로, 다양한 식물로부터 추출한 성분을 원료로 9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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