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스킨, 아이폰X 케이스 레드 로즈골드 필름 ‘새틴크롬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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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장기업부 부장
입력 2018-06-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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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바일 필름 브랜드 컬러스킨(ColorSkin)에서 7일 아이폰X 레드, 로즈골드 랩핑 필름과 투명케이스가 조합된 패키지 ‘새틴크롬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이폰X 레드, 로즈골드 색상의 필름과 아머케이스의 3가지 상품으로 이뤄진 새틴크롬 에디션은 아이폰X에 부족했던 색상을 채워주고 아이폰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준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오염과 스크래치를 방지해주고 패키지 내 포함된 투명케이스를 씌우면 더욱 안전하게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컬러스킨 투명케이스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서리 충격방지 범퍼와 미끄럼을 방지하는 패턴, 버튼부에 마감처리가 됐다. 컬러스킨의  필름은 캐나다 비비드(vivid)사와 네덜란드 SOTT사의 슈퍼카용 랩핑 필름 원단을 사용해 디바이스와 1:1 사이즈로 특수 제작되며 기기의 특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별해 만들어진다.

아이폰X 기종의 경우 레드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고 처음에 선택한 색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식상해 지는데 랩핑 필름을 부착하면 레드 색상은 물론 본인이 원하는 색상의 아이폰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원단 자체의 버블프리 기능이 있어 부착 시 기포가 생기지 않아 손쉬운 부착이 가능하며 제거 시에도 이물질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컬러스킨은 설명했다.

컬러스킨은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이 있을 경우 상담 후 주문제작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제품 구매는 공식 컬러스킨 부착 협력점이나 컬러스킨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아이폰X 레드 에디션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강화유리필름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컬러스킨은 200가지 색상 중 아이폰X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만을 선별하기 위해 컬러리스트와 협력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아마존 및 5개국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컬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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