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성하는 산업단지에는 지역 특화 전략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을 배치해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승인한 제천 제3산업단지와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도 모색한다.
오세동 도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진입로, 공업용수,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건설과 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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