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통화가치 급락 등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국제통화기금(IMF)이 구제금융 절차에 착수하는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CNBC 등 외신이 7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차관 규모는 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와 IMF 측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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