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0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4포인트(0.32%) 내린 2462.7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지난달 31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강세였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9억원, 12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31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전문가들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은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이 하락을 주도한 점을 주목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99% 하락한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55%), 포스코(-1.63%), 현대차(-1.05%)도 장 초반 약세다.
반면 삼성전자우(0.25%), 셀트리온(1.11%), 삼성바이오로직스(2.14%), LG화학(0.54%), 삼성물산(0.81%) 등은 오름세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4%) 하락한 886.6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억원, 4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5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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