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아파트·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등 분양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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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6-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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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월세, 매매, 분양 등 모든 부동산 거래 정보 확인 가능

다방이 8일 다방앱 내 분양 정보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다방]

부동산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다방’은 8일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유순 다방 대표는 "지난해 8월 아파트 매매까지 정보 제공 영역을 확장한 다방은 사용자의 주거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분양 정보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며 "이제 사용자는 본인의 자산 규모, 가구 형태에 맞추어 전∙월세, 매매에 이어 분양까지 다양한 유형의 주거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분양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부분의 플랫폼은 아파트 위주의 정보만을 제공해 건물 유형이 다른 분양 정보를 확인하는 데 불편함이 존재했다"며 "다방은 2030세대의 수요가 높은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분양 정보까지 제공해 다양한 유형의 분양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방 분양 정보 서비스는 분양가와 분양 세대수, 건물유형, 공급유형, 전매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 분양 정보, 모집 공고 예정일부터 입주 예정일 ▲분양 일정, 평면도·유형별 정보 ▲지역별 분양 리스트 ▲주변 추천 분양단지 정보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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