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은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 수록곡 '22세기소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퓨전 씬스 팝 장르의 곡으로, 영(YOUNG)한 비트와 매력 넘치는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다가가고 싶어’,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너를 따라, 너에게’, 판타지적인 느낌의 ‘22세기 소녀’, 밝고 긍정적인 프로미스나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CLOVER’, 멤버들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FIRST LOVE’까지 한층 더 성장한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총 여섯 트랙이 미니 2집 ‘To. Day’에 수록됐다
You 새로운 나를 보여줄게 숨지마
Touch 구름 위를 걷는 이 기분에 난 빠져가
반쯤 나를 비추는 저 달빛 아래 서서
want you tell me Yeah
다른 어떤 말보다
나 니가 좋아 니가 좋아 고백해
먼 미래에서 헤매인다면
나는 시간 속을 초월하고 싶어
빛나는 저 별들처럼
흐트러진 차원을 넘어
너와 난 이 길 끝에
비밀스런 발 길을 따라서
반짝이는 거울 속에 우리가 보여
꿈만 같은 이 다리를 건너
작은 문을 열고 난 달려갈게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Hey
우리 둘의 마음 속에 온기가 느껴져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같은 시간 속에 영원히 함께해
Stop 어디로 갈지 더는 망설이지 마
곁엔 내가 있잖아 꼭 약속할게 네게
I promise yeah
다른 어떤 말보다
나 니가 좋아 니가 좋아 고백해
먼 미래에서 헤매인다면
나는 시간 속을 초월하고 싶어
빛나는 저 별들처럼
흐트러진 차원을 넘어
너와 난 이 길 끝에
비밀스런 발 길을 따라서
반짝이는 거울 속에 우리가 보여
꿈만 같은 이 다리를 건너
작은 문을 열고 난 달려갈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작은 꽃잎을 보면서
감춰둔 기억들이 하나 둘씩 모여
널 찾아가고 있어
Give me Love
비밀스런 발 길을 따라서
반짝이는 거울 속에 우리가 보여
꿈만 같은 이 다리를 건너
작은 문을 열고 난 달려갈게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Hey
우리 둘의 마음 속에 온기가 느껴져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I'll give you love
같은 시간 속에 영원히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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