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일자리 관련 데이터베이스(DB)구축·분석 공동연구 ▲일자리 관련 분석 및 활용을 위한 자료의 공동 이용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키로 했다.
또 일자리 관련 통계 전반은 물론 일자리주변의 환경과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일자리 통계지도’를 개발할 예정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통계청의 일자리지도 제작에 인크루트의 데이터와 노하우가 전해질 경우 일자리 정책 전반에 걸친 시의성 있는 정보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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