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시작됐고,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192만8502명이 투표를 마쳤다.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은 2.51%, 2016년 4월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는 2.72%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더 높았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5.80%)보다는 낮았다.
경기도를 제외한 수도권에서 서울은 3.86%(32만3261명), 인천은 3.69%(9만120명)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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