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화방산 4사, 글로벌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정훈 기자
입력 2018-06-10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세계 주요 무기전시회 '유로사토리' 6월 11일~15일 프랑스 파리서 개최

  • - 천무ㆍ차량용 전자광학 추적장비 등 전시

한화그룹 방산 4사가(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가 1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에 참가한다. 한화 부스에 천무(한화)와 차량용 전자광학추적장비(한화시스템), 자주포(한화지상방산), 비호복합(한화디펜스) 등 주력 무기체계와 시스템의 실물 및 모형이 전시돼 있다.[사진=한화]


한화그룹 방산 4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분야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세계 주요 무기전시회 중 하나로, 1967년 처음 열린 이래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한화ㆍ한화시스템ㆍ한화지상방산ㆍ한화디펜스는 유로사토리에 국내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444㎡)로 통합부스를 마련한다.

한화는 천무(㈜한화)ㆍ차량용 전자광학 추적장비(한화시스템)ㆍ자주포(한화지상방산)ㆍ비호복합(한화디펜스) 등 각 방산 계열사의 주력 무기체계와 시스템 40여 종의 실물및 모형 등을 전시한다.

특히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약 2개월간 수십톤에 달하는 비호복합을 마산항을 거쳐 프랑스 르아브르까지 약 2개월간 해상 및 육로를 통해 운반했다.

한화 관계자는 “유로사토리는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 국가에서도 관심을두는 중요한 전시회”라며 “각국에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시해 방산에서도 한류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마케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