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7일 배우 윤여정(맨 왼쪽)과 손호준(맨 오른쪽)이 서울우유 나100%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서울우유 나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상봉동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과, 최철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여정은 “예전부터 즐겨 먹었던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한사람으로 서울우유 나100%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체세포수와 세균수가 각각 1등급, 1A등급인 프리미엄 우유로 2016년 나왔다. 서울우유는 해당 원유를 얻기 위해 지정 수의사를 통한 젖소 1대1 건강관리, 목장과 공장 체세포수 이중 검사, 농가 환경 개선 등을 하고 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의 믿음직한 이미지와 걸맞게 ‘1등이 만들어 원유부터 좋은 우유’라는 서울우유 나100% 광고캠페인 핵심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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