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최대호 후보, 한반도 평화외교 성공 기원 게릴라 캠페인 펼쳐

  • 남북협력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안양시 염원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선거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11일 한반도 평화기원 게릴라 캠페인을 벌였다.

최대호 후보는 이날 오전 민주당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안양 '평화의 공원' 일대와 '명학역' 출근길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평화기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출근길 시민들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함께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최 후보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의 초석이다. 평화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것”이라며, “60만 안양시민들과 함께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과 이를 주도하고 있는 현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반도 평화정착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남북협력을 통해 안양시가 남북협력의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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