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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량동 박용선 도의원 후보(가운데)와 배상신(왼쪽)·김무웅 시의원 후보가 지난달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용선 경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박용선(포항시 제4선구 장량동)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배상신·김무웅(포항시 `바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장량동(장성·양덕) 후보들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장량동 도의원·시의원 합동유세가 12일 오후 5시와 7시 장성동 국민약국과 양덕동 드림마트 앞에서 각각 열린다.
박용선 도의원 후보는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자신을 지지하는 주민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도 '좋아요' 댓글을 통한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승리를 장담했다.
박 후보는 특히 지진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장량의 가치를 2배 더’ 올리겠다는 자신의 공약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또 도의원에 재선되면 교육위원회를 선택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관련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12일 열리는 합동유세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주민들의 표심을 사로잡는 한편, 장량동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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