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꼬리 무는 '위기설' 주식시장 영향은

 

▲아주경제 주요 뉴스

▷꼬리 무는 '위기설' 주식시장 영향은
-해외주식형펀드(729개)에서 8일까지 1개월 만에 빠져나간 돈은 3505억원
-같은 기간 신흥아시아주식형펀드(258개)에서만 930억원 이상이 순유출
-달러화 강세가 무역 갈등이나 정정 불안 같은 변수와 결합돼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

▷'세기의 만남'에 12.6조 빚낸 주식투자자
-국내 주식시장 신용융자액은 이달 7일 현재 12조5760억원을 기록.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액수로 한 달 남짓 만에 신용융자액이 3%가량 늘어
-최근 1개월 동안 코스피에서 순매수 상위종목 가운데 2·3위는 현대건설·현대로템으로 모두 경협주

▷새 지수 '미드200' 중형주 살릴까
-미드200은 코스피 67개(34%), 코스닥 133개(66%)를 합쳐 총 200개 종목으로 구성.
-미드200은 업종별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고,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편입
-업종별 비중을 보면 헬스케어와 정보기술(IT)이 각각 25.5%와 24.6%로 1·2위를 기록


▲주요 종목 리포트

▷대우조선해양, 국내외 조선업계와의 논의와 결과[하나금융투자]
-저유황의 기술적 결함과 LNG 연료의 당위성 제고
-가장 현실성 있는 국산 LNG화물창은 솔리더스(Solidus)
-LNG선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은 산업계에서 인정

▷LG유플러스, 이젠 리레이팅 가능성에 대비해야[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 유지
-장기 계단식 주가 상승 나타낼 전망
-5G 개시로 장기 매수 무리 없을 것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유니켐은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13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한다.
▷신세계는 계열회사인 신세계디에프의 주식 200만주를 취득하고자 1000억원을 출자한다.
▷대신증권은 계열회사인 '대신 아메리카'의 지분 100%를 47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아세아텍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등의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결정했다.
▷와이엠티는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두산엔진은 최대주주가 기존 '두산중공업 외 1인'에서 '소시어스웰투시 인베스트먼트제1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 합자회사'로 변경됐다.
▷화신테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구 갈산동의 토지·건물·기계장치 일부를 108억원에 '에스에이치종합건설 외 3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이화전기는 타법인증권 취득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안트로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6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티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펀드 동향(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404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132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북미 정상회담
▷미국
5월 CPI MoM
(n/a, 0.2%, 0.2%)
▷유럽
6월 ZEW 서베이 예상
(n/a, n/a, 2.4)
▷일본
5월 PPI YoY
(n/a, 2.1%, 2.0%)
4월 3차산업 지수 MoM
(n/a, 0.6%,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