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지구촌의 이목이 쏠린 장소가 있다. 바로 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평화와 고요'라는 뜻을 가진 이 섬의 오늘 모습은 어땠을까?
12일 낮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주변에는 약 300여 명에 달하는 취재진이 운집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싱가포르 경찰은 취재 열기가 과열될 것을 우려해 프레스 라인을 설치하고 '철통경호'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회담이 진행되는 카펠라 호텔 이외에 센토사 섬은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센토사섬은 오늘 전체 통제에 들어갔지만 모노레일 등을 타고 섬으로 진입하는 것은 가능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영상을 통해 이 시각 센토사 섬의 모습을 확인하자.
촬영: 박은주 기자(싱가포르)
'평화와 고요'라는 뜻을 가진 이 섬의 오늘 모습은 어땠을까?
12일 낮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주변에는 약 300여 명에 달하는 취재진이 운집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싱가포르 경찰은 취재 열기가 과열될 것을 우려해 프레스 라인을 설치하고 '철통경호'를 펼치고 있다.
센토사섬은 오늘 전체 통제에 들어갔지만 모노레일 등을 타고 섬으로 진입하는 것은 가능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영상을 통해 이 시각 센토사 섬의 모습을 확인하자.
촬영: 박은주 기자(싱가포르)
편집: 주은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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