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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6.13지방선거)'가 오늘(13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진행되는 국민투표로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투표로또는 선거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을 상금으로 주는 이벤트다.
참여는 간단하다. 투표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 선거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사진 등을 카메라로 찍은 후 카카오톡 아이디와 비번으로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 사진과 핸드폰번호를 등록하면 끝이다.
후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늘(13일) 하루 동안 1인 1응모 할 수 있다.
상금은 운영비를 제외한 후원금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1,2,3등 상금은 최대 금액으로 제한을 하고, 4등을 최대한 많이 추첨해 5만원씩 전달하게 된다. 즉, 1등은 후원금의 50%(최대 500만원) 2등 후원금 20%(최대 200만원) 3등 후원금 10%(최대 100만원)이며, 4등은 5만원씩 주어지게 된다.
사진을 보낸다고 다 응모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선거와 관련이 없는 사진이거나 선거법에 위반되는 사진, 중복되는 사진, 저작권에 저촉되는 사진, 기표소 내에 촬영된 사진은 당첨에서 제외된다.
한편, 오후 9시 추첨이 진행된 후 결과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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