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출구조사] 서울시교육감 선거… 조희연 47.2%·박선영 34.6%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18-06-13 1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교육감 출구조사에서 진보 성향의 현직 교육감인 조희연 후보가 예상득표율 47.2%로 박선영 후보(34.6%)를 앞서고 있다. [사진=각 후보 SNS]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진보 후보가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시교육감 출구조사에서 진보 성향의 현직 교육감인 조희연 후보가 예상득표율 47.2%로 박선영 후보(34.6%)를 앞서고 있다. 

경기교육감 선거에서도 역시 진보 성향인 이재정 현 교육감이 예상득표율 40.4%로 임해규 후보(23.8%)를 앞질렀다.

이밖에 인천 도성훈 후보를 비롯해 부산 김석준 후보, 울산 노옥희 후보, 세종 최교진, 강원 민병희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충북 김병우, 충남 김지철, 전북 김승환, 전남 장석웅, 경남 박종훈, 제주 이석문 후보 등 진보 성향 후보들이 1위를 달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