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6·13 지방선거 민주당 광역단체장 당선인들과 함께 두 전 대통령 묘소를 찾는다.
민주당 지도부와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은 두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면서 역대 최대 압승을 거둔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을 되새길 예정이다.
현충원 참배 이후 지도부와 당선인들은 국회에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국민과의 약속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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